"입 찢어져" 전혜빈, 치과의사 남편 앞에 두고 박효신에 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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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전혜빈이 남편 앞에서 가수 박효신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이 찍어주는데 나도 모르게 그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 보았다"며 "너무 좋아서 입이 찢어질 것 같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효신의 어깨에 기대 미소 짓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은 손가락 하트까지 만들며 박효신에게 밀착한 채로 팬심을 드러내는 등 행복해 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9월 득남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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