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미모 자랑하며 단발 예고 "잘가 머리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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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이제 내일 이 긴 머리 잘라…"라며 "잘 가 머리카락들아"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이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미모를 발산하며 독보적인 옆태를 자랑했다. 이 가운데 단발머리를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이민정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작가 황지언/ 연출 주성우)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2025년 상반기 방송과 글로벌 OTT 플랫폼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에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