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46세' 이지아, 노화 지수 제로…뱀파이어 미모 깜짝
이지아 '2024 MAMA AWARDS' 래퍼 변신
- 권현진 기자
(오사카=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이지아가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아는 지난 22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에 참석했다.
뒤태와 옆태를 노출한 유니크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은 이지아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의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름 하나 없는 탱탱한 얼굴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이지아는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예상치 못한 래퍼로 변신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CTL’(Cross the Line) 무대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수 이영지와 함께 합동 공연을 펼쳐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1978년 8월생인 이지아는 현재 만 46세다. 지난 3월 종영한 JTBC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했다.
rnjs33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