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14세 연하 아내와 공식석상서 밀착 포즈…애정 뚝뚝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다니엘 헤니가 아내 루 쿠마가이와 공식 석상에 참석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라이어티가 주최하는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에서 해밀턴 시계를 대표하게 돼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에 아내 루 쿠마가이와 함께 참석한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겼다.
정갈한 슈트를 입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다니엘 헤니와 그 곁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루 쿠마가이의 모습 속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지난해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계 모델 겸 배우로 다니엘 헤니보다 14세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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