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 해지…DM으로 문의 달라"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소속사와 계약이 해지됐다.
간미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 해지 되었습니다"라며 "스케줄 문의는 우선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부탁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스타메이커스이엔티는 지난 3월 설립해 간미연을 비롯해 임채무, 이문식, 오승아, 하경, 전승빈, 이은형 등 22명의 아티스트를 영입해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간미연은 전속 계약 9개월 만에 계약 해지를 하게 됐다고 직접 알리게 됐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2019년 11월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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