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윤종신, 20년은 젊어진 보정 후 얼굴 "사진관의 마술"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윤종신이 사진 보정 기술로 젊음을 되찾았다.
윤종신은 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관 사장님의 마술, Before & After"라며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두 장의 사진은 보정 전후를 비교한 것이다. 원본 사진이 자연스러운 모습이라면, 보정 후에는 주름이 하나도 없이 젊은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윤종신은 가수 겸 방송인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1일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의 신곡 '노래'를 발표했다. 90년대 초부터 노래로 자신의 희로애락을 표현해 온 윤종신은 이번 신곡 ‘노래’를 통해 자기 자신에게 노래는 어떻게 정의되는지,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는지 이야기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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