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과 미국만남' 과즙세연, 김하온과 투샷 올렸다가 '빛삭'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에서 만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인터넷 방송 진행자(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가수 김하온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려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즙세연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한 파티 사진을 올리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준 최고의 날"이라고 적었다.
화려한 파티 사진 사이 김하온과 함께 찍은 사진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김하온은 과즙세연와 어깨동무를 한 친밀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김하온과 과즙세연의 투샷이 공개되어 관심이 모이자, 과즙세연은 이 사진만 삭제했다.
한편 과즙세연은 지난 8월 해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미국 베벌리 힐스 영상에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하이브는 과즙세연의 친언니와 우연히 알게 돼 미국에서 관광지를 안내해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과즙세연도 자신의 인터넷 방송을 통해 "방시혁 의장은 그날 식당만 동행해 줬다"라며 "바쁘신 분인데 어떻게 우리를 다 따라다니냐"며 특별한 사이가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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