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매강' 아이 넷 짠돌이 아빠된 서현우…웃음 터졌다 [N컷]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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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서현우가 '강매강'에서 아이 넷을 둔 짠돌이 유부남 정정환으로 분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서현우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21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극본 이영철, 이광재/연출 안종연, 신중훈)에서 활약 중인 서현우의 미공개 스틸 여러 장을 공개했다.

서현우는 현재 '강매강'에서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목표인 생계형 형사이자 정정환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오랜만에 코미디 장르에 출사표를 던진 서현우는 '강매강'에서도 존재감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다. 그는 반장 동방유빈(김동욱 분)의 앞에서 비굴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생활력 강한 짠돌이 유부남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먼저 '아부의 달인'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스틸에 이목이 모인다. 정정환(서현우 분)은 승진을 위해서라면 불길에도 뛰어들 수 있는 집념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상대의 말에 고개부터 끄덕이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자동 반사형 리액션을 선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형사 정정환'의 탁월한 진가를 엿볼 수 있다.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수사에 임하는 것은 물론, 목숨이 위급한 순간에도 "아이 구해야 해"라며 유괴된 아이만 오롯이 생각하는 뜨거운 책임감으로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기도 한다.

한편 전국 꼴찌 강력반 송원서가 엘리트 반장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유쾌한 코미디 범죄물 '강매강'은 매주 수요일 에피소드 2편씩 공개된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