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BTS 진, 오늘은 호석이 위주로 가실게요…동생 앞 무릎 꿇은 맏형

방탄소년단 진, 현역 만기 전역하는 제이홉 응원

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이크 도우미를 자처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오른쪽)이 17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에서 전역 인사를 하는 제이홉의 인터뷰를 위해 마이크 도우미를 자처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왼쪽)이 17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제이홉을 축하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원주=뉴스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하는 제이홉(30·본명 정호석)을 위해 '귀요미 도우미'로 변신했다.

진은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서 현역 만기 제대하는 제이홉을 마중 나왔다.

제이홉보다 먼저 제대한 진은 이날 근사한 버건디 색의 명품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위병소를 나온 제이홉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하고 어깨동무까지 하면서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진은 제이홉이 전역소감을 말하는 동안 쭈그려 앉아 마이크를 대신 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전역한 진, 이날 제대한 제이홉을 제외한 5명의 멤버들이 모두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RM, 지민, 뷔, 정국 등은 현역 복무 중이며,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나머지 멤버들의 전역과 소집해제는 내년 6월 중이다.

방탄소년단(BTS) 진(왼쪽)이 17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제이홉의 인터뷰를 지켜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17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오른쪽)이 17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에서 전역 인사를 하는 제이홉의 인터뷰를 위해 마이크 도우미를 자처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17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에서 전역 인사를 하는 제이홉의 인터뷰를 위해 쭈그려 앉아 마이크를 들어주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오른쪽)이 17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에서 전역 인사를 하는 제이홉의 인터뷰를 위해 마이크 도우미를 자처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왼쪽)이 17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제이홉을 축하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왼쪽)이 17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제이홉을 축하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왼쪽)이 17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제이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오른쪽)이 17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에서 전역 인사를 하는 제이홉의 인터뷰를 위해 마이크를 들어주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오른쪽)이 17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에서 전역 인사를 하는 제이홉의 인터뷰를 위해 마이크를 들어주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전역일인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백호신병교육대 앞에 그를 취재하는 기자들로 가득차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30)이 17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진(왼쪽)과 함께 차로 이도아고 있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입대해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해왔다. ⓒ News1 권현진 기자

rnjs33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