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대문서 쌍둥이 딸 옷 잔뜩 구매…소탈 매력 [N샷]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연기자 겸 가수 성유리가 남대문에서 쌍둥이 딸들의 옷을 구매한 사진을 올렸다.
성유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대문 시장에 방문, 두 딸의 옷을 비닐백 가득 쇼핑한 모습을 공개했다.
멜빵 치마에 챙 모자, 백팩을 맨 편안한 스타일을 보인 성유리는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소탈한 매력을 보여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쇼핑 후 남대문 시장의 갈치조림 거리에서 갈치조림을 먹는 모습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한 뒤,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출연했으며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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