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이게 무슨 일입니까, 인급동 1위라뇨"…유튜브 열자마자 대박

(한가인 인스타그램 갈무리)
(한가인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한가인이 유튜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라 기뻐했다.

4일 한가인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영상이 인급동 1위에 오른 화면을 갈무리해 올리고 "이게 무슨 일입니까. 인급동 1위라뇨"라며 기쁨을 표했다.

1위에 오른 영상은 '방송 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카메라(미친 스케줄, 따라 하지 마세요)'란 제목의 영상으로, 한가인이 두 자녀의 스케줄에 따라 하루 종일 라이딩을 다니는 일상을 담았다.

지난달 26일 첫 영상을 올린 한가인은 전날 구독자 수 10만명을 돌파해 이를 인스타그램에 올려 자축하기도 했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이 상위 1% 영재로 알려졌으며, 둘째 아들도 영재 판정을 받은 바 있다.

syk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