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박영규, 재회한 미달이 부모님…24년 전 추억 소환 [N샷]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박미선이 과거 '순풍산부인과'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영규와 재회했다.
지난 2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재회한 미달이 아버지, 벌써 20년도 넘었는데 여전히 반갑고 건강하셔서 좋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박미선이 박영규와 함께 미소를 활짝 지으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00년 종영한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부모님으로 호흡을 맞춘 후 24년이 지났음에도 그때의 감성이 물씬 풍기도록 만드는 두 사람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미선은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5'와 '제2의 결혼전쟁 살까까말까'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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