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마츠시게 유타카, 레드 카펫 위 프로 '먹방러'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고독한 미식가’ 마츠시게 유타카가 레드카펫 위 ‘먹방’을 선보였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을 찾았다.

은발에 근사한 슈트 차림으로 나타난 마츠시게 유타카는 일본 대표 ‘먹망러’ 답게 간식을 먹으며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9박 10일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전, 란', 폐막작은 프랑스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가 주연을 맡은 프랑스, 싱가포르, 일본 합작 영화 '영혼의 여행'(감독 에릭 쿠)이다.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을 포함하여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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