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김사은 출산 16일 차 크롭티 셀카…잘록 허리, 납작 배 '탄성'

(인스타그램 갈무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인 김사은이 출산 후 2주 만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1일 김사은은 SNS에 거울 셀카로 찍은 영상을 올리고 "출산 16일 차. 조리원에서 잘 먹고 열심히 회복 중"이라고 썼다.

김사은은 복부를 걷어 올린 티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과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우와 대박 출산한 몸 맞나요?", "16일이라고? 애 낳은 적 없는 나보다 날씬하다", "배가 저렇게 다 빠지나?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성민의 아내인 뮤지컬배우 출신 김사은은 지난달 13일 득남했다. 지난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은 10년 만에 부모가 됐다.

syk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