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7개월' 아들 열혈 육아…"동물은 나만 봤네" [N샷]
-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물은 나만 봤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모차를 이끌고 아들과 함께 동물원을 방문한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하늘을 향해 손가락을 가리키며 웃음 짓고 있다.
손연재는 최근 SNS를 통해 육아 중인 근황을 전하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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