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카드·안예은·손동표·영파씨, 따뜻한 추석 인사

DSP미디어
DSP미디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을 맞이해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17일 카드(KARD), 안예은, 손동표, 영파씨는 각 아티스트 공식 SNS에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비주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먼저 지난 8월 미니 7집을 발표해 색다른 변신을 꾀하며 새로운 음악적 이정표를 제시한 카드는 "노랗게 뜨는 보름달을 보면 히든 카드(공식 팬덤명)가 많이 생각난다"라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카드는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푹 쉬시길 바란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DSP미디어

오는 10월 11일과 13일 일본 오사카와 가와사키에서 데뷔 첫 일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안예은은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각자의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예은은 "이것저것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 남은 2024년도 다 같이 잘 버텨보자"라며 하반기에도 '열일'을 예고했다.

손동표는 최근 UN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음원 '파도'(2024)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손동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명절 음식 잔뜩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금처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힘줘 말했다. 손동표는 오는 10월 5일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힙 딸내미' 영파씨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특히, 영파씨는 "재밌는 콘텐츠 많이 준비했으니, 영파씨 영상 챙겨보는 것도 잊지 마시라"라고 당부한 가운데, 이들은 추석 연휴 동안 자체 콘텐츠 'SML 코리아 : GTA 아이돌 키우기'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