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아들과 똑같은 아기 때 모습 공개…이은형 "내 난자는 뭘 했나"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강재준이 자신과 똑 닮은 아들에 애정을 표했다.
17일 강재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데칼코마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얼마 전 태어난 강재준의 아들과, 강재준 본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마치 데칼코마니인 듯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재준의 아내이자 아들 깡총이 엄마 이은형은 "나의 난자는 왜 아무 일도 하지 않았…"이라는 유쾌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화촉을 밝혔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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