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신지민, 팔 가득 새겨 넣은 강렬 타투…반전 유쾌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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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지민 인스타그램
사진=신지민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AOA 출신 가수 신지민이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신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컴컴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서 반려견을 안고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홀터넥 상의를 입고 머리에는 스카프를 매고 있는 신지민은 팔에 타투를 새겨넣고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신지민은 사진 속에서 반려견과 함께한 장난기 가득한 일상으로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신지민은 지난 2020년 AOA 탈퇴 후 지난해 2월 EP 1집 '박시스'(BOXES)를 발표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