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퍼렐 윌리엄스와 협업하나 "내년아 제발 빨리와" [N샷]

퍼렐 윌리엄스, 제이홉/인스타그램 캡처
퍼렐 윌리엄스, 제이홉/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퍼렐 윌리엄스를 만났다.

제이홉은 지난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 & J 코리아, 2025년을 기다릴 수 없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제이홉에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리스마 있는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같은 사진에 RM은 "내년아 제발 빨리 와"라고 댓글을 남기며 방탄소년단과 퍼렐 윌리엄스의 협업을 기대하게 했다.

제이홉은 오는 10월 17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홉은 현재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