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훈남 남편과 로맨틱 데이트 "너무 소중한 시간" [N샷]

아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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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28일 아유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해 생일날은 민낯, 잠옷으로 지냈는데 그래도 맛난 거 먹으러 가자며 임신 중 먹고 싶다고 그렇게 노래 불렀던 스시를 1년 만에 먹었어요, 역시 너무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유미와 남편이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겼다. 옆모습을 드러낸 아유미의 남편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아유미는 "스위트한 남편 덕에 오랜만에 데이트도 해보고, 손잡고 밖에도 걸어보고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어요"라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39세인 아유미는 재일교포 3세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22년 1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