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살 어디까지 빼려고…마른 몸매 눈길 [N샷]

고현정/인스타그램 캡처
고현정/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마른 몸매를 뽐냈다.

고현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행사장 포토월에 오른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검은 원피스에 부츠를 신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현정은 포즈를 취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이 영상에 "정말 쑥스럽고 어찌할 바 모르는"이라는 글을 썼다.

특히 고현정은 모델처럼 마른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ENA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