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서예지, 가스라이팅 이후 첫 공식석상…유혹의 레드립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서예지가 ‘가스라이팅’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예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한 메이크업 브랜드 팝업 스토어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하얀색 블라우스에 빨간 장미꽃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타난 서예지는 여전히 눈부신 미모와 완벽한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옥같이 하얀 피부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1년 4월 동료 연기자이자 전 연인인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 의혹 등 여러 논란의 여파로,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지만, 또 다시 별다른 활동을 이어오지 않다 올 4월 인스타그램을 재개해 관심을 모았다. 서예지는 지난 6월에는 송강호 고소영 혜리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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