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佛 재벌 2세와 열애설 재점화…공개 데이트 포착

그룹 블랙핑크(BLACK PINK)의 리사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블랙핑크 리사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최근 한 해외 팬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리사, 프레데릭과 하와이에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리사가 하와이의 한 식당에서 외국인 남성과 함께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남성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해외 팬의 발언으로 미루어볼 때 앞서 리사와 열애설이 났던 프레데릭으로 추측된다.

리사는 지난해 초부터 세계적인 부호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으나, 해외 여러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도 공개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사는 16일 새 싱글 '뉴 우먼'을 발표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