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초근접 셀카에도 주름·잡티 없는 놀라운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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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굴욕 없는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고현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부터 저녁까지 그냥 푹 아주 푹 쉴 수 있었다, 나에겐 정말 소중한 곳, 좋았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현정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얼굴을 한껏 가까이 들이댔음에도 잡티 없는 민낯과 놀라운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1971년 3월생으로 올해 53세에도 주름 없는 팽팽한 피부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로 복귀한다. 또한 내년 방송될 새 드라마 '사마귀'에도 출연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