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태극기 두르고 파리 올림픽 직관…'엄지 척' 포즈 [N샷]
-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동욱이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태권도와 비치발리볼 경기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동욱은 8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paris 2024"라는 글과 함께 파리의 한 경기장에서 열리는 올림픽 태권도 경기를 직접 관람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쓴 이동욱이 태극기를 크게 두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다.이동욱은 이후 비치발리볼 경기도 관람하며 다양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동욱은 이성경, 류혜영과 호흡하는 JTBC '착한 사나이'를 준비 중이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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