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오늘 첫사랑과 재혼…2년 열애 결실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개그맨 배동성 딸 배수진(27)이 첫사랑과 재혼한다.
배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월 25일 웨딩 데이"라는 글을 올려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0년 이혼했으며, 전 남편과 사이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21년에는 MBN '돌싱글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2022년 현재 연인과 열애 소식을 전했다. 남자친구는 배수진의 첫사랑으로 알려져 주목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다시 만난 후 2년여 동안 열애를 이어가다가 결실을 보게 돼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배수진은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