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재 업고 뛴다!…'대세' 변우석, '런닝맨' 출격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대세' 배우 변우석이 '런닝맨'에 뜬다.
29일 뉴스1 취재 결과, 변우석은 이날 진행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
앞서 변우석은 지난 2022년 '런닝맨'에 출연해 활약했다. '런닝맨'과 변우석은 2년 만에 재회해 더욱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할 예정이다.
더불어 변우석이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폭발적인 화제성을 기록 중인 만큼 많은 시청자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선재 업고 튀어'는 '최애' 아이돌을 살리기 위해 15년 전으로 타임슬립 하는 운명적 사랑을 다룬 이야기. 변우석은 싱그러운 청춘의 첫사랑부터 성숙하고 다정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변우석은 지난 16일 공개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인기 급부상 중이다. 변우석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런닝맨'과 만남도 많은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변우석 출연분은 오는 5월 12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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