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5채'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 이사 "딸이 아빠 나라 오고 싶다 해"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함소원이 중국에서 영상을 찍어 공개했다.
함소원은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박, 광저우, 맛집, 아빠, 중국"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혜정이가 아빠 나라에 와 보고 싶다고 해서 지금 잠시 살 집 찾고 있어요, 혜정이 크는지 점점 질문이 많아지고 궁금한 것도 많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럴 때마다 현명하게 잘 대답도 해주고 해야 하는데 제가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담주엔 호치민 가서 이삿짐 싸고 그다음 주엔 광저우로 이사 오는데 몇 주간 공구는 못 해 드릴 듯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함소원은 맛집의 국수를 먹으며 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22년 서울에 2채, 경기 의왕시에 3채, 총 5채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2023년은 베트남과 태국 등에서 휴식기를 보내겠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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