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록 나온배·섹시한 각선미…미자, 다이어트 전후 반전 사진 '충격'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 성공 인증샷과 전후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30일 미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와, 같은 옷인데 다른 느낌 엄청나죠? 몸무게 차이는 고작 3kg차이"라면서 "기간은 3~4일 차이라면 믿기시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다들 저에게 먹방하면서 워낙 폭식과 폭음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떻게 몸매를 유지하냐는 질무을 많이 받는다"면서 "보시다시피 저도 사람인지라 잘 찌지만 잘 뺍니다. 몸매 유지 비결은 바로 '급찐급빠'"라고 고백했다.
이날 미자는 몸에 핏 되는 블랙 드레스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 전 사진에는 볼록한 뱃살과 부은 얼굴이 포착되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미자는 쭉 뻗은 섹시한 각선미와 잘록한 S라인으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매력 넘치는 볼륨감을 자랑하는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그녀의 반전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를 본 "너무 다양한 매력을 한번에 다 보여주네요", "이정도 몸매면 자랑해도 됩니다", "너무 섹시하고 예쁜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딸이다.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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