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조여정, 어깨 드러낸 눈부신 드레스 자태…러블리 인형 미모 [N샷]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조여정의 눈부신 드레스 자태가 포착됐다.
조여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바이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조여정은 어깨가 드러나는 살구빛 드레스를 입고 풍선을 든 채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2세 나이에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는 쇼트 커트 헤어스타일과 트위드 투피스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환한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웃음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조여정은 최근 영화 '인터뷰' 촬영을 마쳤다. '인터뷰'는 특종이 간절한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 분)에게 무려 열한 명을 살해한 전대미문 연쇄살인범 '영훈'(정성일 분)이 특별한 인터뷰를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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