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동안' 최강희, 반전 '성난 등근육'…"엄마가 시집 못 간다고" [N샷]

최강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최강희가 성난 등근육을 자랑했다.

13일 최강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옷 선물 받은 김에 까본 등, 치팅데이(먹요일) 오래해서 살 좀 볼라고 벗었는데 놀라라, 먹은 게 근육이 된 건가 왜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헬스 기구를 이용해 운동 중인 최강희의 뒷모습이 담겼다. 탄탄한 등 근육을 자랑한 최강희는 "엄마 보여줬더니 '어머 너 시집 못가'"라고 하셨다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강희는 CBS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로 활약 중이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