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김혜수 '특급 투샷'…트레이닝복 차림 강원도 우정여행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송혜교와 김혜수가 소탈한 우정 여행을 떠나 화제다.
2일 송혜교는 "언니랑"이라며 김혜수와 함께 우정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송혜교와 김혜수는 편안한 트레이닝복(운동복) 차림으로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톱스타답지 않게 사람들이 많은 바닷가에서 얼굴을 가리지 않고 여유롭게 자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또 두 사람은 강원도의 한 축제 현장을 방문해 반려견과 함께 나란히 서서 하늘 높이 손을 흔들며 멋진 하루를 추억으로 기념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혜수는 올해를 끝으로 30년 동안 인연을 이어왔던 '청룡영화상'의 MC 자리를 내려놓는다. 김혜수가 마지막으로 진행을 맡을 제44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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