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뺀 신봉선, 호텔 욕조서 타월만 두르고 반신욕…늘씬 자태 [N샷]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신봉선이 호캉스에서도 다이어트 습관을 유지했다.
신봉선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 한 호텔을 찾아 호캉스(호텔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호텔에 체크인을 하면서 애프터눈티 서비스를 즐겼고, 널찍한 객실의 이곳저곳을 살펴 보며 휴가를 만끽했다. 그는 곧바로 수영장으로 가서 수영을 했다. 연인들이 가득한 곳에서 홀로 수영을 하던 그는, 마찬가지로 혼자 수영을 하던 다른 여성 투숙객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어 밤이 되자 또 한 번 야간 수영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아름다운 창 밖 풍경을 보던 그는 호텔의 연인들을 보며 외로움을 느끼기도 했다.
신봉선은 지난해 다이어트를 해서 체지방 11kg을 감량했다고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호캉스에서도 그의 다이어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밤 호텔 욕조에서 반신욕을 즐긴 신봉선은 목욕타월을 두르고 나타나 늘씬한 실루엣을 보여주었다.
또 다음날 아침이 되자마자 신봉선은 호텔의 피트니스클럽을 찾아서 공복 러닝과 근육 운동을 하는 등 다이어터 다운 생활습관을 드러냈다. 호텔 조식에서도 샐러드를 꼭 챙기는 모습이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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