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코로나19 확진 "격리·요양 중"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현은 이날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JYP 측은 "다현은 지난 2일 오후 10시께 자가키트 검사 후, 3일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 뒤, 1일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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