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세영, 완벽한 교복 핏 상큼 매력 뿜뿜…"여고생인 줄"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개그우먼 이세영이 교복을 입고 동안 미모를 뽐냈다.
2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태원에 셀프 사진관 다녀왔어요. 예쁜 교복도 빌릴 수 있고, 여러 가지 버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프 사진관이에요. 넌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셀프 사진관에서 교복을 빌려 입고 여고생 콘셉트로 촬영을 하고 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거부감 없는 모습으로 교복을 소화하고 있는 이세영은 상큼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세영은 엄청난 운동과 노력으로 만든 S라인과 당당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냥 고등학생 같은데요", "이제는 정말 배우 같으세요", "너무 예뻐요. 역시 사랑을 해야하나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인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앞서 두 사람은 올해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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