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데뷔 1년 만에 해체 "논의 끝에 결정…죄송" [전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핫이슈가 해체한다.

22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핫이슈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리고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핫이슈는 오랜 논의 끝에 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S2엔터테인먼트는 "당사가 목표한 방향과 발전을 위해 아티스트와 오랜 시간 노력해왔으나 부득불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며 "그동안 핫이슈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리며, 멤버들의 이후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핫이슈는 지난해 4월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그라타타', '아이콘스'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다음은 S2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2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핫이슈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핫이슈는 오랜 논의 끝에 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사가 목표한 방향과 발전을 위해 아티스트와 오랜 시간 노력해왔으나 부득불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핫이슈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리며, 멤버들의 이후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