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19.5억 고급빌라 대출없이 전액 현금 매입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한소희가 대출 없이 19억원대 고급빌라를 구매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스카이데일리는 한소희가 최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19억5000만원대 고급 빌라의 한 호실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소희는 직접 발품을 팔아 당초 알려졌던 분양가인 21억원보다 싸게 해당 빌라를 매입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뉴스1에 "해당 부분은 배우의 사생활과 연관이 되어 있어 확인이 어렵다"라는 답변을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20년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알고있지만,' 넷플릭스 '마이 네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새 드라마 '경성 크리처'에 캐스팅 됐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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