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훌쩍 커버린 아역배우 김수안, 레드카펫도 성큼 성큼

(제천=뉴스1) 박혜성 기자 = 배우 김수안이 충청북도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수안은 이날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레드카펫 현장에 나타나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수안은 박흥식 감독과 함께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에 참여하기도 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번 영화제는 6일간의 여정으로 25개국 총 116편을 비롯해 시네마 콘서트, 조이풀 짐프,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 짐프셀렉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제 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이 12일 오후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배우 정성화와 황승언의 사회로 축제의 서막이 올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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