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3㎏ 감량 마마에 "정말 예뻐…파파도 못 알아볼 것"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함소원이 시어머니 '마마'와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 마마와 함께 햄버거 먹방을 진행하며 근황을 밝혔다.
이날 함소원은 최근 13㎏ 감량에 성공한 마마에게 "너무 예쁘시다, 옆에서 보면 신기하고 이제 파파가 못 알아보실 수도 있겠다"라며 "얼굴이 너무 작아졌고 마마가 예쁜 얼굴인데 우리가 몰랐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신 마마에게 "진짜 예쁘다"며 "사람들이 다 예쁘다고 하니까 오늘 기분이 날아다녔다, 영상보다 실제가 더 말랐다"고도 덧붙였다. 마마는 웃으며 "말랐어~"라고 말하기도.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초 결혼하고 부부가 됐다. 이후 그해 12월 첫 딸 혜정이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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