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화보] 견미리 딸 이유비, 언더웨어 입고 과감한 노출…족족 A컷

이유비/사진제공=앳스타일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견미리 딸 이유비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9일 스타 & 스타일 매거진인 앳스타일은 이유비가 한 패션 브랜드 함께한 언더웨어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유비는 늘씬한 S라인는 물론 과즙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유비는 화보 촬영 당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포즈를 취할 때마다 족족 A컷을 뽑아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언더웨어 모델로 발탁된 이유비는 "기쁘고 행복하다"며 "몇 년 전 제안이 들어왔다면 몸매에 대한 부담감이 커 안 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최근 생각이 바뀌었다"며 "꼭 글래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이유비는 현재 SBS '조선구마사' 촬영에 한창이다.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라 설렌다는 그는 "이전에 해본 적 없는 새로운 역할이라 욕심이 나서 대본 연습만 하루에 4~5시간 정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그는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다. '아이러브윱' 채널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싶다는 그는 "이제 막 시작한 새내기 유튜버지만 열심히 해서 실버 버튼 언박싱 영상을 찍고 싶다"며 의욕을 내비쳤다.

이유비/사진제공=앳스타일 ⓒ 뉴스1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로 '사복 여신', '워너비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유비. 그에게 패션 스타일링 노하우를 묻자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자는 주의라 저렴이로 여러 벌 구입하는 편"이라며 "옷값으로 쓰는 지출은 한 달에 30만 원 정도"라고 전했다. 또한 동안 피부 비결로는 '화장품 다이어트'를 적극 추천했다. 이유비는 "피부가 쉴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킨과 수분크림 딱 두 개만 쓴다"고 밝혔다.

그는 연기, 예능 등의 방송 활동은 물론 선행과 기부 활동도 남몰래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유비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어 기부나 선행도 꾸준히 하고 있다"라며 "처음 드라마 주인공을 맡았던 작품 출연료는 전액 기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비의 언더웨어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2021 2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