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결혼·2세 '겹경사' 류승범, 말과 함께 여유로운 근황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류승범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류승범은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승범이 말을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 장발의 헤어스타일을 한 류승범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말과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승범은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인 10세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3년 동안 열애를 이어온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현재 예비신부는 임신을 해 두 사람은 겹경사를 맞았다.
이후 류승범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마음 속 깊은 감동을 받는다"라며 결혼 축하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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