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차, 누리꾼 "야꿍이 '너무했어' 못봐 아쉬워"

(서울=뉴스1스포츠) 김민경 인턴기자 = 김정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진하차 의사를 밝혔다. © News1

</figure>김정태와 야꿍이 김지후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돼 누리꾼들이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김정태는 10일 오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진하차할 의사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태 아들 야꿍이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음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정태, 야꿍이 부자의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꿍이 자주 쓰는 말 '너무했어' 더 이상 못 들어 아쉽다", "야꿍이 김정태, 사이 좋은 부자 모습 이제 못 본다니 안타깝다", "김정태가 야꿍이 위해서 좋은 결정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태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경남 양산시장 후보였던 나동연 당선자의 선거 유세 현장에 야꿍이와 함께 참석해 어린 아들을 선거 유세에 이용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kaeng4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