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독일 아우토반 운전에 "무서워" 긴장 폭발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2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이주빈이 독일 아우토반에 긴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오스트리아를 넘어 독일 뮌헨을 찾은 텐밖즈(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텐밖즈가 오스트리아 국경을 넘어 독일 뮌헨으로 향했다. 이어 일부 구간은 속도 제한이 없는 고속도로로 유명한 독일의 아우토반에 입성한 텐밖즈. 운전을 담당한 이주빈이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주빈은 초고속으로 달리는 차들과 합류 차들에 "무서워"라며 불안해 하기도. 라미란 역시 "오금이 저려"라고 무서워했지만, 긴장한 이주빈에게 "겁먹지 마, 우리가 우선이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는 숨은 보석 같은 소도시를 찾아 떠난 네 배우의 궁상과 낭만 사이 진짜 유럽 캠핑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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