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설거지하는 꿈 꿔"…캠핑 12일 차 '텐밖즈'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2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완벽 호흡을 자랑하며 아침을 맞이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캠핑 12일 차를 맞은 텐밖즈(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캠핑 12일 차 아침, 기상한 이주빈은 "설거지하는 꿈 꿨다"라고 외치며 곧바로 설거지에 나서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깬 이세영은 곧바로 모카포트를 이용해 아침 커피를 내렸고, 이를 지켜보던 라미란이 "이제는 어디 내놔도 불안하지 않다"라며 흐뭇해했다.
이후 라미란이 아침을 준비하자 곽선영이 자연스레 다가와 거들며 캠핑 12일 차다운 완벽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는 숨은 보석 같은 소도시를 찾아 떠난 네 배우의 궁상과 낭만 사이 진짜 유럽 캠핑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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