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남편, 아침→저녁까지 술…"360일 음주"

'이혼숙려캠프' 26일 방송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혼숙려캠프' 남편이 종일 술을 마시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360일 취해 있는 '술고래'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과도한 음주가 문제인 남편의 일상이 공개됐다. 전날 술을 마신 남편은 아침 7시부터 술로 하루를 시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남편은 술을 먹고, 곧바로 잔 뒤 다시 음주를 반복하며 저녁까지 술을 놓지 않았다.

이어 남편은 캠프에 입소하기 이틀 전, 2명이 맥주 80병을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아내는 남편이 365일 중 약 5일 정도를 제외하고는 술을 마신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