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이주빈과 기념품 가게 방문 약속…"돈 다 가지고 오자"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26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이세영이 구경 못 한 기념품 가게를 아쉬워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를 찾은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름다운 호수 마을 할슈타트를 찾은 텐밖즈 4인방은 현지인처럼 마을을 돌아다니며 동네 빵집을 찾았다. 이어 텐밖즈는 아기자기한 풍경과 속이 뻥 뚫리는 호수 경치에 빠져 다급히 회의를 소집해 다음 일정을 계획했다.
늦어진 시간에 텐밖즈는 빠르게 장을 보고 식사를 한 뒤, 오후에 제대로 마을을 구경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4인방은 장을 본 뒤, 빠르게 캠핑장으로 돌아갔고, 이세영과 이주빈이 구경 못 한 기념품 가게를 꼭 방문하기로 약속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세영은 "있는 돈 다 가지고 오자"라며 결의에 찬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는 숨은 보석 같은 소도시를 찾아 떠난 네 배우의 궁상과 낭만 사이 진짜 유럽 캠핑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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