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아들 이름은 심하루"…출산 임박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25일 방송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랑수업' 심형탁이 아들 이름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오는 1월 출산을 앞둔 심형탁-사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심형탁이 사야와 함께 남편과 함께하는 출산 교실을 찾았다. 수업에 앞서 심형탁은 소파에 앉아 2세 새복이(태명)를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이어 심형탁이 새복이의 실제 이름을 공개했다. 새복이 이름은 '심하루'로, 한국과 일본에서 같이 쓸 수 있게 한국어와 일본어의 동음이의어로 지었다고 부연했다.

이후 심형탁은 일본인인 사야를 위해 출산 교육을 담당하는 조산사에게 조심스럽게 배려를 부탁해 모두의 칭찬을 받았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