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신민철, 33개월 영어·태권도 신동 아들과 '슈돌' 출격
'슈퍼맨이 돌아왔다' 25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우혜림, 신민철 가족이 아들을 공개했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원더걸스 우혜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 부부와 그의 아들 생후 33개월 시우가 새로운 슈퍼맨 가족으로 합류했다.
우혜림과 신민철을 꼭 닮은 아들 시우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우는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능력자이자 통·번역가로도 활동 중인 엄마 우혜림을 닮아 영어에 재능을 보인다고. 이어 시우는 혜림이 영어로 질문을 하자 알아듣고 영어로 답변하거나 영어로 문장을 구사하는 등 남다른 언어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시우는 태권도 선수인 아빠 신민철을 닮아 넘치는 에너지로 태권도를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더했다. 이어 만삭의 임신부인 우혜림은 곧 둘째 아들이 태어날 예정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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