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해병대의 날"…'강철부대W' 전우회 자부심 폭발

'강철부대W' 24일 방송

채널A '강철부대W 전우회' 캡처
채널A '강철부대W 전우회'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강철부대W' 김동현이 우승을 차지한 해병대 대원들의 모습에 뿌듯해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 전우회에서는 '강철부대W'를 빛낸 여섯 부대 (해병대, 특전사, 707, 육군, 해군, 특임대) 24인의 만남이 담겼다.

대원 24인과 함께 MC군단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 최영재 마스터까지 총출동했다. 이어 '강철부대W'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해병대(박민희, 조아라, 이수연, 윤재인)와 만난 해병대 출신 김동현이 "오늘은 해병대의 날이다"라며 가장 기뻐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김동현은 빨간 명찰을 꺼내 들고, 해병대 대원들에게 다가가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더불어 김동현은 해병대 대원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