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KBS 연예대상 트로피 들고 "'1박2일' 함께 해 더 없이 행복"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개그맨 조세호가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세호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 한 해 '1박2일'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촬영마다 고생하는 우리 제작진과 우리 멤버들 그리고 그 모습을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너무나 감사하다는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1박2일'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세호는 트로피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1일 오후 열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eujenej@news1.kr